『노마의 발견』시리즈 "토론하는 위인동화"편 제2권《왜 그랬을까? 한국의 위인들》. 본 시리즈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연구진들이 집필한 위인동화로, 위인들의 생애를 철학적으로 고찰한다. 노마와 친구들의 일상 속 대화를 통해 위인들의 일생이 소개된 점이 독특하다.
2권에서는 이율곡이 어머니 신사임당을 잃은 슬픔을 극복한 방법, 황희 정승의 철렴결백한 인품, 장영실이 최고의 과학자로 이정받은 까닭, 스승의 엄한 가르침에서 허준이 깨닭은 것 등을 비롯해 총 11명의 우리나라 위인들이 소개됐다. [제2권]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1986년에 만들어진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된 철학교육 전문학술연구기관입니다. 연구활동 7세와 초등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 및 사고력 논술 프로그램 개발, <오디세이> <어린이를 위한 수리 및 과학철학, 역사철학> <고전은 내 친구> <고전 재발견> 외 다수 집필활동 <노마의 발견> <오디세이> <혼자서 크는 아이> <생각 키우기 시리즈> 외 30여 종
임정아 (그림)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그림책을 만드는 집 '한톨두톨'에서 그림책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마법사의 낮잠> <셰익스피어 이야기> <신비한 인체 속으로>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