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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서]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작가 12인 세트 (전12권) [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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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108,000 원 (10%, 12,000 원 할인) | | | | | | | ㆍ8784 쪽 | 415*290*160mm/9736g | ISBN : 9788932917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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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30주년을 맞은 열린책들 기념판!30년 동안 열린책들을 만들어 온 대표 작가 12명의 작품을 모아 한정으로 발행하는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분량 때문에 여러 권으로 나눴넌 작가들의 작품을 한 권으로 합쳐 선보인다. 세트에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3부작〉의 제1부 《개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판의 표지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비센테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었다. 작품의 색깔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동시에, 독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뜻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각각 책에 맞게 디자인된 띠지들은 선물의 포장지로, 각 작품의 내용과 핵심 주제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다. 선물의 포장지 같은 띠지를 벗기고 나면 비로소 드러나는 표지에는 일체의 디자인적인 장식과 간섭을 제외, 세련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도서는 편의성을 강조한 소프트커버로 만들었으나, 열린책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실로 꿰맨 정통 사철 방식을 유지했다. 합본하여 1천 페이지가 넘는 책도 있지만 실로 꿰매어 책이 갈라지거니 낱장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택했다. 열두 권 책들이 꼭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문 제작한 박스에는 책과 함께 30주년 기념 에코백을 담았다. |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 이윤기 옮김
죄와 벌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 홍대화 옮김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 강명순 옮김
어머니 막심 고리끼 | 최윤락 옮김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김인순 옮김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이윤기 옮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이세욱 옮김
소설 제임스 미치너 | 윤희기 옮김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조르주 심농 | 임호경 옮김
뉴욕 3부작 폴 오스터 | 황보석 옮김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 최용준 옮김
야만스러운 탐정 로베르토 볼라뇨 | 우석균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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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믈리에 한마디!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 해 온 열린책들 출판사는 이번 세트에 이미 고전이 된 작품 여섯 권과 현대 고전 작품 여섯 권을 선정하여 구성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지적인 탐구, 불멸의 인간상, 소설의 대중성, 가장 현대적이 소설을 나름대로 꼽아 구성한 것이다. ▶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북트레일러*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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