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빵점, 기억력 빵점, 예의 빵점 괴짜 탐정의 두 번째 로드 무비.아이들을 위한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낸 「오랑우탄 클럽」 제33권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 제3권 《명탐정과 봉인된 보물》. 2012년 전14권으로 완결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 기억력, 예의가 없이 뻔뻔하고 게으르지만, 번뜩이는 재치와 날카로운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자칭 명탐정 '유메미즈'의 두 번째 사건 노트를 펼칩니다.
빨간 꿈 카니발 축제로 떠들썩한 고우호쿠 상점가에 협박 편지가 한 통 도착합니다. 상점가 진흥회 회장인 교코 씨는 자신에게 온 그 편지를 들고, 괴짜 탐정을 찾아와 사건의 해결을 부탁합니다. N현에는 오니가타니 일족이 대대로 살았었는데, 그 일족은 에후지라는 인물에게 자신들의 보물을 지키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그 후 에후지라는 인물은 석 장의 그림에 보물의 수수께끼를 담아서, 보물에 접근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하여 추리하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 유메미즈의 수수께끼와 적절하게 어우러진 불가사의한 사건이 해피엔드를 향해 유쾌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도 숨겨져 있다. 아울러 환경 보호, 가족의 소중함, 전통 수호, 그리고 우정 등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진정한 나'를 사랑하면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일깨우고 있다.
주요 등장 인물
빨간 꿈속의 해후
명탐정과 봉인된 보물 .
에후지는 모순된 고민을 알고 있다 (상)
번외편
레이치의 문학적 고뇌 「새로운 싸움」
명탐정과 봉인된 보물
에후지는 모순된 고민을 안고 있다 (하)
걸어다니는 신목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그 뒷이야기
엔딩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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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믈리에 한마디.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하여 추리하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 유메미즈의 수수께끼와 적절하게 어우러진 불가사의한 사건이 해피엔드를 향해 유쾌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도 숨겨져 있다. 아울러 환경 보호, 가족의 소중함, 전통 수호, 그리고 우정 등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진정한 나'를 사랑하면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