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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10,800 원 (10%, 1,200 원 할인) | | | | | | | ㆍ208 쪽 | 135*200mm | ISBN : 9791187643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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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안에서 성장하는 나를 만나다
물음이 없는 나는 안녕히 잘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 『당신의 가장 중심』에서 소개하는 소설은 우리 안에 가장 큰 비중으로 늘 존재해왔던 중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종종 흔들리기도 하고, 때론 까맣게 불타버리기도 하는 그 중심 이야기이다. 우리들 안에 존재하는 중심은 늘 선명하지 않다. 그래서 작가들은 자신의 중심을 찾아 꽤나 긴 시간을 되돌려 지난 시절 나에게로 간다. 그리고 골목을 걷다가 어느 닫힌 문 앞에 섰다. 아주 오랫동안 닫아 두었던 바로 그 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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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라 「수국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김강 「으르렁을 찾아서」
김도일 「관목貫目」
문서정 「손가락은 손가락을 모르고」
전은 「크리미는 크리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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