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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서] 오만과 편견 - 사랑과 결혼에 관한 유쾌한 서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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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9,000 원 (10%, 1,000 원 할인) | | | | | | | ㆍ552 쪽 | 223*152mm | ISBN : 9788991705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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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과 편견』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이다. 전 세계의 연인들을 사로잡은 연애 소설의 대가, 가장 뛰어난 영국의 여류 작가, 천재 작가로 불리는 제인 오스틴. 그녀의 삶을 우리는 영화 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200여 년 전에 살았던 제인 오스틴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과 다시 만나는 것이다. |
 제인 오스틴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된 후 <오만과 편견>의 초판을 완성했는데, 당시 제목은 '첫인상'이었다. 그녀는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와 함께 바스.런던.클리프턴.워릭셔 등지의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 1809년 오빠 에드워드가 마련해 준 햄프셔 주 초턴의 집으로 이사해 가장 친하게 지냈던 언니 카산드라와 함께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그녀는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엠마> 등을 출판했다.
이 책들은 출판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1817년 1월 마지막 작품 <샌드턴>을 쓰기 시작한 오스틴은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했고, 7월 18일 새벽 4시 30분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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