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게츠의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제4권. 이국(롤문드)의 황녀의 습격. 미랄디아 북부와 남부의 오랜 싸움이 드디어 종결?. 「소설가가 되자」 연간 랭킹 제2위. 대인기 전생 판타지 마왕군과 동맹을 맺은 미랄디아 남부 여덟 도시는 새로운 국가 미랄디아 연방을 결성. 우리의 목표인 마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순항 중. 그런데 자리아 전투의 전리품인 검 한 자루가 미랄디아 최북단에 있는 채굴도시의 가보임이 밝혀졌다. 나는 그 검을 돌려줘서 은혜를 베풀고, 또 채굴도시도 시찰하려고 극비리에 채굴도시로 가서 태수와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태수뿐만 아니라 뜻밖의 손님이 와 있었다. 왠지 위험해 보이는 여성. 이국의 황녀 엘레오라……?. 남부vs북부의 전쟁에 새로운 세력 등장. 미랄디아 전쟁은 노도와 같이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