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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17,100 원 (10%, 1,900 원 할인) | | | | | | | ㆍ364 쪽 | 257*188mm | ISBN : 978897172967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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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영어를 접하게 되는 상황에 처한 모든 분들과 간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병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집필하고 책을 펴낸 지도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힘들게 병원 영어에 관한 책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쓴 모든 분이 나름의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요즈음, “세계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영어는 선택이아닌 필수 언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그와 같이 병원 영어도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세계 어디를 가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통증 표현은 의료진이 병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본인의 통증 표현을 어느 정도 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체의 기능을 생각하면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 신비로운 기능이 어느 날 병이 들어서 제구실을 못하며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 신체 내부 장기의 기능 상실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우리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어려운 과정에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동참하게 되는데 특히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는 많은 간호사분들이 일선에서 힘들게 일하며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합니다. 모든 간호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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