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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13,500 원 (10%, 1,500 원 할인) | | | | | | | ㆍ320 쪽 | 210*150mm | ISBN : 979119588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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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임원이던 작가는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온 병으로 인해 충격과 절망에 빠진다. 그러다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든 ‘어릴 적 읽어본 명심보감’이라는 책은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투병의 와중에도 매일 같이 ‘명심보감’을 한 구절씩 해석해 나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지인들 하고만 공유해서 보던 원고를 정리하여 마침내 책으로 묶었다.
작가 박제서의 『다시 읽어보는 명심보감』이 출간되었다. 명심보감의 구절들을 하나하나 풀이하고 있으며, 삶에 교훈과 귀감이 되는 글귀들을 작가의 필체로 추가했다. 갑작스런 병고로 인하여 시작된 집필 작업은 그래서 책 곳곳에서 절실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다시 읽어보는 명심보감』의 판매수익은 소아암 환자를 위하여 기부된다. |
 저자 서문
계선편(繼善篇)
인생을 착하게 살아갈 것을 권유.
천명편(天命篇)
하늘을 두려워하며 양심에 따라 살 것을 권유.
순명편(順命篇)
최선을 다하고 일에 대해서는 주어진 命을 받아들이라고 권유.
효행편(孝行篇)
부모님께 효도할 것과 이를 통해 자식에게 본보기가 됨을 강조.
정기편(正己篇)
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할 것을 권유.
안분편(安分篇)
자신에게 주어진 분수를 편안히 받아들이라고 권유.
존심편(存心篇)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
계성편(戒性篇)
성품을 경계하라, 인내의 덕목을 강조.
근학편(勤學篇)
인간답기 위해서는 배움에 힘써야 함을 강조.
훈자편(訓子篇)
부모로서 제대로 자식을 가르쳐야 함을 강조.
성심편(省心篇)
마음을 살피며충효, 검소, 근면 등의 생활덕목을 강조.
입교편(立敎篇)
올바른 가르침(원칙)을 세워야 함을 강조.
치정편(治政篇)
공직에 있는 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침을 강조.
치가편(治家篇)
집안을 잘 다스려라. 즉, 가정 윤리를 제시.
안의편(安義篇)
의리있게 사는 인간관계를 강조.
준례편(遵O?¹)
인간이 따라야(지켜야) 할 기본예절을 강조.
언어편(言語篇)
말의 힘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심하라고 권유.
교우편(交友篇)
친구 사귀기와 친구의 소중함을 강조.
권학편(勸學篇)
배우기를 권하고 배움의 때와 중요성을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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