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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ㆍ판매가 | 20,700 원 (10%, 2,300 원 할인) | | | | | | | ㆍ368 쪽 | 153*224*27mm/539g | ISBN : 9788976822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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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적 인식의 사회학적 지평을 넓혀 줄 웰메이드 과학학‘과학학’(science studies)은 과학사, 과학철학, 과학사회학 등 ‘과학 그 자체’를 연구하는 여러 세부 학문을 포괄한다. 저자는 사회의 온갖 부문을 타깃으로 삼는 사회학이 현대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과학/기술에 응당 돌아가야 할 만큼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과학을 사회학의 주요 주제로 적극 도입하고자 한다. 과학학의 다양한 사례연구들, 그것의 해석을 둘러싼 논쟁들, 거기 참여했던 논자들, 그들의 ‘학파’가 공유하는 개념들과 접근법들을 꼼꼼하게 서술함으로써 이 책은 과학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학적 맥락을 살피고자 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출중하고 탁월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
 서장
1부 · 과학학의 중핵
1장 정확히 무엇이 과학을 특별하게 만드는가?
2장 신념에 틀을 부여하다: 강한 프로그램과 경험적 상대주의 프로그램
2부 · 과학학의 학파들
3장 지식과 사회적 이해관계
4장 과학에서의 행위자 연결망
5장 젠더와 과학학
6장 민족지방법론과 과학 담론 분석
7장 과학학에서 반성, 설명, 성찰성
3부 · 과학학의 실천적 응용
8장 대중 속의 전문가: 대중과 과학적 권위의 관계
9장 위험에 대한 이해
10장 법정에서의 과학
11장 권력에게 진실을 말하다: 과학과 정책
12장 결론: 과학학과 재현의 ‘위기’
옮긴이 후기 _ 과학학의 이론적 지위와 ‘쓰임새’에 대한 냉철한 평가
참고문헌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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